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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한국 현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신군부 세력이 정권을 탈취하려는 반란을 일으키고 이에 맞서는 진압군과 국민들의 긴박한 9시간을 그립니다. 한국 영화 사상 처음으로 12.12 군사반란을 다루는 영화로 40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진실과 역사를 재현하고자 했습니다. 함께 실존인물이 누구인지, 쿠키는 있는지, 줄거리는 무엇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영화 서울의 봄 실존인물 누구

 

이 영화의 주인공은 보안사령관 전두광과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입니다. 전두광은 신군부의 핵심 인물로 군사반란을 주도하고, 국민들을 향해 총을 쏘는 잔혹한 인물입니다. 이태신은 그와 정반대로 나라를 지키려는 군인정신에 충실한 인물로 홀로 반란군에 맞서는 용감한 인물입니다. 이 두 인물은 영화에서 서로 대치하고, 결정적인 대결을 벌입니다. 이 두 인물은 실존한 인물로, 전두광은 전두환의 가명이고, 이태신은 장태원 소장의 가명입니다.

 

전두광: 황정민이 연기한 인물로 신군부의 핵심 인물이며 군사반란을 주도하는 인물입니다. 전두광은 전두환의 본명이며  실제로 12.12 군사반란을 일으킨 인물입니다. 전두환은 1979년 12월 12일 육군참모총장 정승화를 김재규의 협력자라는 혐의로 체포한 후, 군부를 장악했습니다. 1980년 3월에는 최규하, 신혁확에게 중앙 정보 부장직을 요구해서 서리직을 겸직하고, 4.17 비상계엄 전국대 조치 발동,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을 주도했습니다. 이후 국보위를 조직하고 상임위원장이 되어 정부의 실권을 장악하고 81년 3월 3일 간접선거로 11대 대통령으로 취임했습니다.

이태신: 정우성이 맡은 이태신은 당시 수도경비사령관을 맡아 최후까지 전두환 세력에 맞서 굳건히 맞서던 장태완에게서 영감을 받은 인물로 추정된다. 육군종합학교 졸업생인 장태완은 육군본부 군사연구소장을 거쳐 5군단 참모총장을 역임했다. 부사관임에도 불구하고 중추적인 역할인 수도보안사령관에 임명된 것은 전두환의 활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정승화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월 12일 전두환과 측근들이 이끄는 반란이 시작되자 장태완과 특수부대 사령관 정병주(정만식), 육군헌병감찰관 김진기(김진기)가 함께한다. 쿠데타에 강력히 저항했다. 반군과의 절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마 너희한테 선전포다! 난 죽기로 결심한 놈이야!"라고 말했다. 그들은 적극적으로 반란군을 저지하려 했으며 행정요원, 요리사 등 제한된 수의 전투병력으로 보안사령부를 직접 공격하는 대담한 움직임까지 보였다. 그러나 노재현 국방부장관이 장태완에게 항복을 명령하면서 이들의 노력은 중단됐고 결국 장태완은 체포됐다. 이것이 그의 발리안의 결론을 표시했습니다.

 

정상호: 이성민이 연기한 인물로 육군 22사령관 정승화에게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정승화의 군 경력은 특히 5·16 군사쿠데타 당시 육군 방첩부대를 이끌었던 경력이다. 그는 사단장, 참모차장, 군단장 등 다양한 고위직을 거쳐 22군 참모총장까지 역임했다. 그러나 10.26사건인 박정희 사건을 계기로 그의 행보는 극적인 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전두환 12.12군사폭동 당시 그는 살해 현장 근처에 있었다가 납치돼 긴급 군정에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 그는 군대에서 강제제대되고, 보충병으로 강등되었으며, 결국 불명예제대를 당하게 되었다.

 

최한규: 대한민국의 제9대 대통령이며 박정희 대통령의 사망 후에 임시 대통령이 된 인물입니다. 최한규는 최규하의 본명이며, 실제로 12.12 군사반란 당시 대통령이었던 인물입니다. 그는 1948년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고, 1951년에 국무위원, 1954년에 국무총리, 1961년에 대법원장, 1963년에 국무총리, 1971년에 대통령 후보, 1975년에 국무총리, 1979년에 국무총리兼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했습니다. 최규하는 12.12 군사반란 당시에 반란군의 압박에 굴복하고 전두환에게 중앙 정보 부장직을 넘겨주었습니다. 그는 1980년 8월에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1986년에 사망했습니다.

 

 

영화 서울의 봄 쿠키

영화 서울의 봄 쿠키는 없습니다. 그러나 반란군들의 단체 사진을 찍는 엔딩 장면에서 크레딧이 나오는데 이때 실존한 인물들의 사진과 함께 어떤 인물이 되었는지와 함께 군대 노래가 나옵니다. 반란군들의 전적이 나오게 됩니다. 그들은 대통령 외에 나라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되어 오랫동안 권력을 차지하게 됩니다. 

 

 

영화 서울의 봄 줄거리

1979년 12월 12일 한국의 운명이 바뀌었던 그날 밤. 신군부 세력은 정권을 탈취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다. 반란군의 핵심 인물인 보안사령관 전두광은 군사반란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한다. 그에 맞서는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은 홀로 반란군을 막으려고 한다. 그러나 반란군은 서울 도심을 점령하고, 국민들을 향해 총을 쏘기 시작한다. 이태신은 군인들과 국민들과 함께 반란군을 저항하고, 전두광과 결정적인 대결을 벌인다. 이들의 일촉즉발의 9시간은 한국의 역사를 바꾸는 시간이 된다.